케이트 블란쳇1 화려한 여성 범죄 팀의 탄생, 오션스 8 출연배우《오션스 8》은 전작 ‘오션스 시리즈’의 유산을 이어받아 여성 중심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주연은 산드라 블록으로, ‘데비 오션’ 역을 맡아 전작 주인공 대니 오션의 동생이자 지략가로 등장한다. 케이트 블란쳇은 그녀의 오른팔 ‘루’를 연기하며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팝스타 리한나가 해커 ‘나인볼’로 출연하고, 앤 해서웨이는 실존하는 헐리우드 배우를 연상시키는 셀럽 ‘다프네 클루거’로 활약해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헬레나 본햄 카터 등 다양한 개성과 배경을 가진 여성 캐릭터들이 팀을 이뤄 범죄극을 완성해 간다. 줄거리교도소에서 출소한 데비 오션은 형기를 마치자마자 완벽한 범죄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움직인다. 목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 2025. 8. 5. 이전 1 다음